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문단 편집) == 소개 == ||[youtube(oB4K0scMysc)]|| || ''' 공식 뮤직비디오 ''' || 1991년 9월 5일에 발매된 [[Innuendo]] 앨범의 네 번째 싱글로서, 프레디 머큐리 사망 직후인 1991년 12월 9일에 [[Bohemian Rhapsody]]와 함께 재발매되어 UK, 아일랜드, 폴란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로저 테일러 작사작곡. 로저가 자신의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을 보며 옛날을 추억하며 만든 노래이나, 프레디가 부르게 되자 당시 상황이 반영되어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 곡의 기타 솔로는 브라이언 메이의 가장 아름다운 솔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재밌게도 원작자인 로저 테일러는 녹음 당시 기타 솔로를 크게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콩가, 봉고 등의 퍼커션 사운드는 프로듀서인 데이빗 리처즈가 키보드로 낸 것이다. 이 곡의 경우 여러가지 뒷 이야기를 남겼는데, 우선 곡 자체의 멜로디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도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머큐리의 모습이 남아있는 "공식" 자료는 이것이 마지막이며, 촬영이 끝나고 6개월 뒤 머큐리는 사망했다. 비디오 마지막에 프레디 머큐리가 "I still love you."라고 중얼거리는 부분은 팬들에게 건네는 작별인사의 느낌도 든다.[* 퀸 공연에서 Love of My Life 때 머큐리가 관객들에게 하던 멘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원래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애니메이션으로 대체하려고 했으나, 머큐리의 고집으로 촬영이 강행되었다고 한다.[* 이때도 뮤직비디오는 흑백이고 짙은 프레디의 화장을 볼 수 있다.] 다만 [[브라이언 메이]]는 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개인 일정으로 인해 불참해서 브라이언 파트의 경우 따로 촬영되었다. 잘 보면 밴드 멤버들이 같이 나오는 파트에 브라이언만 안 보인다. 2011년 다큐멘터리 Days of Our Lives에서 컬러로 된 비하인드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프레디의 엄청나게 야윈 모습과 걷기도 힘겨워하는 모습 등이 실려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에서 프레디가 뮤직비디오 분위기와 의상에 어울리지 않게 운동화를 신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병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선택이었다고 한다. 그 무렵 에이즈로 인한 피부 질환이 발바닥까지 번져 있어서 밑창이 딱딱한 신발은 신을 수가 없었다고. 프레디가 입은 옷에는 고양이 6마리가 있는데 자신이 아끼고 키우던 고양이들을 넣은 것이다. 고양이 애호가였던 그의 취향을 확실히 알수있다. 프레디 사후 [[Bohemian Rhapsody]]와 함께 더블 A사이드 싱글로 발매되어서 5주동안 UK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92년 Brit Awards에서 '올해의 싱글상'을 수상하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Innuendo, version=1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